한나라당의 예산 날치기를 기억하십니까?
애들 결식아동지원비도 깍고 이명박 대통령 형님 이상득 의원 지역구인 포항에
3년간 1조원을 퍼붓기 위해 형님예산을 날치기 통과시킨 일이 있었죠.
그 이후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여론이 악화되자,
한나라당 의원 30여명은 수습책으로 다음부터 강행처리나 물리력을 쓰면
내년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는 선언을 합니다.
그 중 한 사람이 바로 남경필입니다.
근대 남경필이 한미FTA 상정을 위해 의자에 앉아있는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을 밀쳤습니다. 물리력을 행사한 것입니다.
이제 남경필은 내년 총선 불출마 약속을 지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