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비공개회의에서
"바닥 민심은 여론조사와 다를 수 있다"는 경계령이 떨어졌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격차를 벌리는 것으로 나오고 있지만 이것이 착시일 수 있다는 것이다.
김민석 민주당 선대위 종합상황본부장은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추미애 대표에게 "
현장 민심 분위기는 여론조사에 나타나는 것처럼 그리 압도적이지 않고, 유세 분위기도 지역마다 다르다"며 "선거 막판까지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안 후보 지지를 밝히지 않는 '샤이(shy) 안철수' 층이 여론조사에 잡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중도 유권자들이 마지막까지 선택을 망설인다면, 상대적으로 무난해 보이는 안철수 후보에게 표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74447
우리 달님에게 , 달님판세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소리하면 바로 숙청해버리는 분위기상
저 분들도 예전에 차단되지 않았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