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좀 냈다고 이렇게 극딜당하는거 보면... 타 게시판에서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불쌍합니다.
제가 아는 정치는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역할을 한다.' 라던데...
지금 보면 '어디어디' 에서 하는 걸 보면 이해를 조정하기 보다는 '내말이 옳아, 니들은 다 틀렸어! 안들어! 빼애애액!!' 하는 수준이라... (그래서 게시판 안보기 설정했슴)
이런거 보면 '정치는 극혐이다' 라는 인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네요.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자신들이 하는 불통,고집스런 행동이 '정치 자체를 싫어하고 기피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까요?
출처 |
내 말만 하는게 아니라 남의 말을 잘 듣고 이해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이해를 조정할 수 있겠죠. 나은 방향으로...
그게 정치 아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