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나가주면 좋아서 입 찢어지는 건 누군지 아시잖아요
못 견디고 나가기를 바라고 의도적으로 저러는 겁니다.
신사적인 척, 착한 척 하면서 적당히 밍기적대면 지쳐 떨어져 나가거든요
일 터지면 알아서 실드치고 물고 빨아주는 든든한 종자들이 있고
많이 시끄럽다 싶으면 적당히 꼬투리 잡아서 몇 명 차단시키면 그만이죠.
차단 기준이 공정하지 못하다 하더라도 상관 없어요.
신도들이 알아서 커버 쳐주거든요.
어차피 개돼지는 좀 짖다 말아요.
사실 짖을 수도 없게 만들고요.
그렇게 솎아내서 원하는 방향으로 사이트를 만드는 겁니다.
물고 빠는 신도들의 순도가 높아지는거죠
광장이니 민주주의니 하는 말은 기만일 뿐이죠
여시강점기에도 아무 문제의식 못 느꼈을 게 분명합니다.
아니 오히려 메갈=일베 취급되는 요즘 분위기조차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진모씨 같은 진보꼰대는 먼 곳에 있는 게 아닙니다.
직접 차단의 은총을 내려주실 때까지 모두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