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우주의 먼지가 
나보다 크다고 느낄때
나는 무엇인가 말하며 
남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복을빌고 남에게 사랑을 베풀고 
남에게 깊은상처를 주는 
나는 무엇일까 나는 저 우주의 먼지보다 나은걸까 이지구에 나는 그저그런사람...
뛰어나지도 잘하지도 보통인사람
 꿈을가지고 있어도 가난의 부딪혀 포기하게될때 하지만 누군가는 가난과 싸워 이겨낼때 나는 더 노력을 해야하는가 잘하지 않아도 못나도 괜찮다고 말만 그럴때 할수있다면 한다는것이 
응원을받을때 왜 하지않는다고 욕먹는 것일까 차라리 별이되고싶다 
나에게 소원을 빌기도하며 
존재 자체로도 사랑을받을때 
나의존재가 사랑의 비유로 온갖것 모든 시에 노래에 행복과 꿈과 미래와 사랑의 비유가되며 많을것을  바라지도 않으니까
 이순간
나는 왜살아야하며 
내가 존재할이유가 어데 있으며
나는 왜 피땀흘려 일하여야하는가 
사랑을 기대하는것 빛나는 미래를 기약하는것도 덧없음을 느낄때 난 이미 몸이아니라 정신을 조금씩 죽이고있다 내 모든것이 잠식되며 
차갑게식을때 그때 난 존재에 이유를 깨닫게될까..? 지금 내가 쩔쩔 매는 모든것에 내가 필요한것인가 내가 붙잡아두고 나를 채찍질하는것일까
하나둘씩 놓자 더하려말고  하지말걸 상기하고 하지말자
남의 애기를 듣되 내 일만 하자 열심히 잘하라고하지만 열심히 안해도 괜찮아 잘 안해도 괜찮아 2017.4.29 am3;30  나에게 묻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