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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7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잘쓰고싶다★
추천 : 1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8 22:42:54
나의 시간은 방황으로 멈춰있었고
흐름에 몸을 맞겨 흘러 흘러갈 뿐이였다.
의미없는 행위가 몸을 지배하였고
나는 나로써 존제하지 못했다.
순간 너의 손끝이 내게 닿았다
나의 시간은 흘러가기 시작했다.
나는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했고
자각 하에 행위를 통제하기 시작했다.
나는 탄생했다 나는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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