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sbs토론때도 지금과 마찬가지였던거 같은데, 각자 자신의 정책을 말하고 돌아가며 제한시간 안에 1:1토론하는게 최선의 토론방식 같아요. 특정후보가 일방적으로 청문회당하지 않고, 각자 자신의 정책을 말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하고요. 문재인 후보한테도 이 방식이 제일 잘 맞아 보입니다. 더 여유있고 차분하게 대처하고 있어요.
그런데 담주 화요일 마지막 토론은 또 스탠딩에 시간총량제라던데, 마지막에 또 발암제 들이켜야하는건가요ㅠㅠ 서 있으나 앉아있으나 하등 차이가 없는데 벌 서는 것도 아니고 뭐하러 서있는지..; 그냥 이번처럼 하면 좋겠는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