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여드름이 많이 나서 그냥 막 손으로 짜다가 볼이나 관자놀이 이마에 흉터가 생겼어요.ㅠㅠ
나중에는 짜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여드름이 나도 그냥 나뒀는데요.
그냥 쭉 건들지 말고 둘껄 지금 좀 후회 되는데 이미 지난일 어쩔 수 없죠.
지금도 여드름이 가끔 올라오긴 하는데 피곤할때 한두개정도 그렇다고 예전처럼 곪아서 터지거나 그러진 않아요.
이젠 늙어서 여드름도 잘안나요.ㅠㅠ
지금 상황에서 여드름 흉터와 색소침착을 어떻게 없애야 할까요??
동네병원 한 군데 갔었는데 레이저 10번 60만원 점 제거는 서비스라고 하더라구요.
효과 보셨던 치료방법이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사진은 썬크림 바른 상태라 약간 뽀얗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