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분노의 마음으로 하나 얘기하자면 왜 노무현은 조금의 꼬투리라도 크게 부풀려져 죽은지 십년이 넘은 오늘 날까지 모욕을 당해야 한단 말인가. 또 살인마이자 반란군 역적인 전두환 노태우 4대강으로 국토를 해치고 헬조선시절을 개막한 이명박 같은 자들은 왜 목숨은 물론이거니와 막대한 재산으로 편히 살아가도 아무 말이 없는가. 그리고 어찌하여 소위 진보라는 일부 사람들은 노무현 앞에서는 그렇게 자기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난동을 피우고 생떼를 쓰다가도 이명박근혜 앞에 서면 왜 꿀처먹은 벙어리가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