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장에서 발로 직접 뛰지 못하시는 분들
생업때문에 유세장 쫓아가지 못하시는 분들
주변에 더 이상 정치적으로 설득할 분들이 없으신 분들
이제 여러분들이 후원하는 후보께 후원금을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함께 국밥 한그릇 하였다 생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정치는 더 이상 묘략을 쓰는 정치꾼들의 것이 아닌 서민들의 보편적 상식과 양심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아직도 일부 깨깨묵은 과거 정치인은 자신이 정치판에서 신묘한 수를 날려 자신의 세력을 확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웃기는 것은 신생 정치인이 이것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에 실소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묵묵히 자신의 신념을 향해 걸어가며 상식과 양심의 선을 지키려는 저 황소에게 꼴을 먹여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