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별이되고 떠나간후로 첫째가 너무 심심해하고...쓸쓸해 하는것 같아서
유기묘로 셋째를 입양할려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큰놈 나이가 있어서 어린아이들은 안될것 같아 큰 아이들로 보고있는데
다들 너무 아파서...센터에 데려다주신분이 주인이 안나타나면 입양하기로되서 ㅎㅎ
첫째,둘째도 다 길냥이 출신이라 셋째도 유기묘로 데려올려고 가족들과 상의하고 알아봤는데
아직은 인연이 없나봐요 ㅠㅠ
가족들과 상의하기 전에 그렇게 잘 따르던 길냥이들도 안보여서 마음이 아팠는데....ㅠㅠ...
기다리다보면 좋은 인연이 나타나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