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에 전 직원한테 밉상이고 찍힌 직원이 있음. 그 사람은 엄청 일도 못하고 보고서 내라하면 한번도 제출기한을 지킨적 없고 내용도 부실, 전달사항도 막 이상하게 해석하고 왜곡해서 여러 사람 피해봄. 이렇다보니 기대치가 낮아서인가, 사고를 쳐도 걍 그러려니하고 대충 주의주고 넘어감.
그런 사람이 육아휴직을 가서 그 업무 일부가 나한테 옴. 근데 난 딱 한번인가 늦어졌는데 진짜!!!! 호되게!!!! 질책당함!!!!!!!!ㅜㅜ
왜!!!!!!!!
늘 잘못하는 사람은 어휴 저 병신이 글치 뭐, 하고 그러려니 넘어가고. 보통 사람이 한번 실수(?)하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