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파트 단지 같은곳에서 문후보님이랑 만나서 어쩌다보니 택시인가? 어떤 차 뒤에 같이 타게됐는데 그것말고는 기억이 안나요 그냥 간단히 인사하고 간단한 얘기 나눈듯.. 그때 문후보님을 잘 몰랐었고 박근혜가 선거 이기길래 뭐 그냥 평소대로 개꿈이었나보다 하고 넘겼는데.. 이렇게 관심가지고 문재인님을 보고 찬양하고 사랑하게 된 지금 시점에 보니 그 꿈이 저한테 참 소중한 것이었네요ㅜㅜ (2012대선 직후 선관위 관계자가 양심선언한 동영상 당일에 보고 나라망했다 싶었는데 결국 탄핵되고 일이 이렇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