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께 도움이 될까하고 집고르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이하글은 저의 생각과 경험으로 작성되어 뚜렸한 답은 아니니 참고정도 하세요.
일단은 매매 관련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파트 경우를 먼저 올립니다.
1. 일단 시세 확인 요즘 네이버부동산등 을 통하시면 시세정도는 쉽게 알아내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 경우는 층과 동까지 확인이 되니 방문전 꼭 한번 보고 가세요.
2. 학교 부근을 선택 하시면 추후에 매매가 좀더 수월합니다. 대학은 제외 . 도보 15분 이내거리 해당 이며 바로옆은 피하세요 소음 무시못합니다. 다만야간에는 전망이 좋아요 특정 유명 학교가 아닌 이상 시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ㄴ다. 다만 고등학교는 피하라고 하고싶습니다. 추후 매매는 쉽겠지만 요즘 애들이 워낙에 말썽이 심해요
3.역세권을 많이들 선호하시는데요 그닥 좋기만한것은 아닙니다. 일단 역세권이라하면 주변상가가 활성화 되기때문에 야간에는 소음이 심하며 아파트 단지만 나가도 북적댑니다. 아이들 대리고 산책조차 쉽지만은 않습니다. 또한 공해도 좀심합니다. 그리고 이미 오를대로 오른 집값에 매수자도 쉽사리 결정하기 힘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번화가는 도보 30분정도가 적당하다 봅니다 비싼가격을 피할수도 있으며 저정도거리는 버스 4정거장 보시면 쉽게 왕래가 가능합니다.
4. 10년 이하의 아파트는 사이드 도 괜찮습니다. 흔히 말하는 맨윗층 외벽쪽 집 은 피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10년미만의 아파트는 외벽이 참으로 잘되 있습니다. 시세보다 싸기도 하고요 흥정도 괜찮은 편입니다. 단. 맨윗층은 피하세요 . 아직은 옥상은 좀... 10년 이상돤 아파트의경우 사이드 맨위 층 은 피하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5. 복층구조 . 요즘 대세죠? 이쁘기도 하거니와 참 좋아보입니다. 헌데 복층구조 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냉난방비가 쌥니다 . 보통 냉기는 아래에 고이고 온기는 위에 남습니다. 겨울과 여름에는 심한편차를 보여 방에서 못 나오시는 분이 많더군요. 층이 잘 분리가 되어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고 훵하니 층이높게 설계된 구조는 답이 없습니다.
6. 결로 보는법 . 여름에는 결로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겨울철의 경우 벽 모퉁이 샷시 부근을 손을대면 습기가 느껴진다 하면 십중팔구 결로곰팡이가 생깁니다, 그외에도 주로 보실 위치는 휴대폰 후레쉬를 키시고 장농 틈새, 책장 뒤 침대 뒤를 보시면 대부분 답이 나오고요 . 베란다 짐이 싸여 있는곳 뒤도 양해를 구하고 꼭 보세요. 결로는 대공사를 하지않는한 잡기가 어려울 뿐더러 난방비도 쌔다는 증거 입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샷시 유리또는 레일부근에 물기가 느껴진다면 샤시 공사를 생각하세요 불량이라 보시면 됩니다. (행여 본인이 세입자 인데 곰팡이등으로 가구오염 등이 되었다면 집주인이 변상 해야합니다.)
7. 향은 완벽한 남향보다는 동쪽이 살짝섞인 동남향이 지내기 좋습니다. 적당히 햇빛이들어와야지 너무과도한 빛은 더힘들수가 있습니다.
10. 싱크대 밑 서랍을 꼼꼼히 보세요. 싱크대 주변은 음식물과 습기가 공존하는 곳이라 다른곳보다 바퀴벌래 서식을 찾을수 있습니다. 아기가 있거나 신혼부부에게는 중요하죠.
11. 같은 조건이라면 중문 이 있으면 좀더 냉난방에 효율적입니다 중문이 꽤나 값도 비싸요 조건이 같다면 중문이 있는게 훨씬 좋습니다.
12. 로얄층 예전에는 아파트의 가운데 층이 로열층이라 했으나 최근 선호하는 층은 최상층에서 아래층 이라보시면 됩니다. 가령 15층아파트라면 12층부터 14층 까지 로열층이라 보시면 됩니다. 향이 좋더라도 층이낮거나 하면 빛들어오는 시간이 짧으며 전망도 좋으며 윗층에서 난방을 통해 덕을 보기도 하고요. 화재시 빠르게 옥상을통해 옆라인으로 이동이 가능하니 탈출도 쉽습니다.
12. 경매 매수 저또한 경매를 통해 가끔 사기도 합니다. 유찰 2회만되도 어지간하면 시세보다 싸게 산다고 봅니다.(토지 제외)
하지만 위에 기재된 내용을 볼수가 없을 뿐더러 어지간한 권리분석도 쉽지가 않습니다. 자칫 더 큰돈으로 살수도 있습니다. 70프로는 실력이며, 30프로는 운이라봅니다 경매는 다음 편에 쉽게 풀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