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질문드립니다..
저는 무교라서 종교활동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여자친구가 일요일은 항상 오전에 교회 다녀와서 큰 문제가 없습니다.
평일에는 수요일마다 항상 교회를 가는데요, 보통 저녁7~10시까지 입니다.
여자친구가 저에게 교회얘기는 한번도 하질않아서 예배시간이 왜 3시간씩 되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늦어지면 청년모임까지 하고 11시까지 할때도 있습니다.
제 기준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하게 너무 늦게까지 있는거같아서요.
보통 평일에 예배드리면 2~3시간씩 하는건지요, 그리고 모임이라는건 사적인모임인지 예배의 연장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