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문화적 정서적으로 대중이 받아들이는건 절차가 있고 시간이 필요하다. 폭력적인 모습은 프레임적으로 반감만 사고 결국 외면받는다 했는데
들려오는 답은 진보의 그놈의 선민사상적인 답변 (여러분이 상상하시는데로 .. 예시로 들면 뭐 메갈이 공격적으로 나가 그나마 사람들이 여성인권에 관심가졌다 이런 논리만 되풀이) 그리고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라는 기성용의 명언과 비슷한 말을 날림 난 거기서 보수보다 더한 꼰대를 느꼈다. 결국 대화가 안통하는걸 느끼고 포기
나는 이 사회는 보수냐 진보냐가 중요하지 않다는걸 느끼는 날이였음. 자신들의 메세지만 중요하지 대중을 바라보지를 않음
보수와 진보쪽에 둘다 후드려맞고 흐하 샌드위치가 되어버렸어요 철푸덕
저는 그저 성소수자로써 좀더 사람들에게 우리같은 사람도 있고 잘살고있어요 이정도 까지만 바랬는데 (물론 저도 가장 이상적으로는 동성혼을 바라고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대중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바꿔야한다 촛불시위가 폭력적인 시위로 일궈낸거냐? 평회적으로 진행해서 이루었지 않느냐 성소수자 운동도 그렇게 못하냐고 단지 그것만 말한거 뿐이였는데 상쳐만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