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삼군사령부 마징가 제트가 나오는 곳에 근무한 사람이었습니다.
줄을 잘서야 한다는건 군대죠 .. 지금도 그런가요 ??
내 앞에 군번넘이 . 저거 아버지가 합참의장과 친구라나 . 어쩧다나..
그래서.. 우리 앞뒤 군번들.. 싸그리 삼군 사령부로...
이게 1994년도 이야기 입니다.
당시 병장 월급이 13,000정도 입니다.
월급 처우를 개선하는것이 우선이 아니죠 ..
군대가 나날이 가면 갈수록 당나라 되는게 문제죠.
병장님들.. 내 일병때는 안 쩌렇다.. 상병떄는 안저랬다..
이런 생각 많이 하시죠 ?
위 위 .. 로 가면 더 합니다.
지금도 특전여단.. 해병대.. 공수부대.. 이딴곳은
맨날 . 처 때리고 막고 하죠 ??
그리고 안맞으면 잠이 안온다??
병장이란 병의 장이다.. 그럼 그런 권력도 안주고
일터지면 다 병장 불러서 병장 개욕먹이고 .
군이라는건 남자가 꼭 가봐야 함..
이것이 인생 축소판이라.. ..
2년만에 인생을 다 배우고 나온다 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