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련 할 수도 있겠죠. 정의 없는 승리가 미완의 승리일 수도 있습니다. 미안해요 사실 문재인 그닥 좋아하는편은 아닙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 프레임을 피하고자 좋아하는척 했습니다만. 제 최대 바램은 이승만의 자유당을 근간으로 하는 친일부역세력이 더이상 우리나라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겁니다. 아시는 분들은 잘아시겠지만 진짜 종북세력은 자유당이라는걸 잘 아실겁니다. 음모론이긴 하지만 전 북한이 핵을 개발의 길을 열어준게 이 친일부역세력의 후손이라 생각합니다.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일부러 북이 핵개발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거죠. 그것도 일부러 노무현 정부 말기에. 물론 근거없는 헛소리이고 근거없는 뻘소리입니다만 그정도의 생각을 할 수 있을만큼 자유당은 타락했습니다. 아니 시작부터 미친개입니다.
안철수 지지율 오를 때 전 내심 반겼습니다. 자유당이 아예 궤멸해야 한다 생각했거든요. 지금 미친 개새1끼가 옆에서 목줄도 안한채로 으르렁 대는데, 남자니 여자니 노인이니 청년이니 영남이니 호남이니… 제 눈엔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남자가 이기든 여자가 이긴든 노인이 이기든 젊은이가 이기든 호남이 이기든 영남이 이기든 개한테 물리면 의미 있습니까? 그때가서 개 목줄을 묵었네 안묵었네 해야 의미 없습니다.
개한테 다들 물려죽으면서 난 정의로웠네 할겁니까? 니가 옳든 내가 옳든 개를 쫓아내든 목줄을 하든 얘기라도 할 수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