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권의 딜레마.

보수정권에선 쥐죽은듯 움츠려 있다가 진보정권이 들어설기미가 보이자 벌써부터 지극히 자기들 입장에서만의 논리없는 이기주의적인 목소리를 내기시작한 진보의 탈을 쓴 극좌세력들..

현실과는 아무상관 없이 자신들이 옳다 생각하는 이상만을 쫒는 급진주의자들 극좌는 결국 극우와 일맥상통합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관념의 정신을 표상속에서나 존재하는 피상적 이상을 현실에 적용시키려는 망상주의자들 입니다.

자신들이 동성애 동성혼을 옳다 여기듯이 그것이 옳지 않다 여기는 사람들도 있는것인데 극좌들은 참 이기적이게도 자신들의 생각만이 진리이고 이상주의의 표본이라 여기는 듯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그들은 극우와 참 닮아 있습니다.

유토피아를 주장했던 과거의 이상주의자들이 현실에서는 공산주의 사회주의로 망해버린 것도 극좌파들이 극우파로 변해버린 서유럽 이데올로기의 정치역사를 보면 극좌와 극우는 늘 극점의 상태에 도달하면 동일성을 얻게 된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지요

현실과 맞물려서 소통과 대화와 합리성을 통해 실존적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합리적 진보수 정권에게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주구장창 자신들의 주장만이 옳다 여기는 극좌 극우들의 이기적인 행태에 양쪽에서 공격받던 참여정부가 불현듯 생각이나 두서없이 글 적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진보정권에 있어서 극우보다 더 무서운세력은 극좌세력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극진보들은 말만 좋은것일뿐 현실에서는 이루어지기 어렵거나 현실을 무시한채 지식만을 신봉하는 또다른 형태의 우익입니다.

극좌는 고등우익일 뿐이고 그들의 공격성은 똑같고 그들의 어리석음도 똑같으며 그들의 야망도 유사합니다.

극우가 무식해서 무서운넘들이라면 
극좌는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똑똑하다고 믿는 넘이기에 더 무서운 것 입니다.

극좌들의 이기적인 공격에 끌려다니면 안됩니다.
문재인이 당선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당선후 이들에게 질질 끌려다니면 대한민국은 지금 보다 더 후퇴할것 입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