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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10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탉★
추천 : 0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6 19:05:53
제가 평소에 오유 다음으로 즐겨찾는 몇몇 네이버 카페가 있는데요
시기가 시기인만큼 정치적 이슈들을 회원들이 퍼오면서 그에따른 반응들이 달리기 마련인데..
얼마전의 문준용씨 허위사실부터 어제의 동성애 발언까지
잘못 보도된, 왜곡된 뉴스들을 퍼오고는 역시 정치인은 믿을게 못된다.. 뽑을사람 없어서 투표안할란다.. 죄다 쓰레기라는둥...
나름 열심히 팩트체크된 자료들 제시하면서 사실이 아니다, 진실은 이렇다. 열심히 설명을 해보아도 돌아오는 대부분의 반응은 문빠는 이래서 안된다는 둥..그 정보는 뭘 믿고 그러냐는둥...이래서 더 못믿겟다느니...
아예 이제는 그런 글들을 보면 조용히 지나치기는 하지만 여전히 자기들끼리 진실도 모르는 채 쿨한 중립인? 코스프레하는 모습들 보면 속에서 부글부글 끓으면서도 도저히 어디서부터 해결해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저같은 일개 지지자만해도 이정도인데 올바른 사회를 만드려고 노력하시는 정치인분들은 얼마나 답답하고 힘든 싸움을 하고계실지 가늠도 안될 정도네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타카페, 타커뮤니티 등에서 저런 말도안되는 사실들에 말이 오고가는 것을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답답해도 무시하고 주위 사람들이나 영업하는게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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