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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영업합니다. 묵묵히~ 무소의 뿔 처럼
게시물ID : sisa_910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싸는사자
추천 : 5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6 15:46:36
점심시간  거래처 건설사 임직원 3명과 식사자리....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정치이야기로 돌아섰습니다.

3명중 1명 달님/ 2명 달님만 아니면 돼.....

제가 시공을 주는 입장이라 어찌보면 갑of갑 입니다.

하지만 정치적인 이념 가지고 좌지우지 하는건 쪽팔려서 주로 상대방의

이념 및 입장을 많이 이해하고 고려하는 편입니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에 회사의 존폐 및 사활이 걸려 있다 어찌보면 나야 말로 

누가 대통령이 되는냐가 중요하다. 닭년을 내려오기 위해 80%국민들이 얼마나

울부짖었냐  이제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정상적이 경제활동으로 돌아가고 기득권

들이 틀어쥐고 있던 알맹이들을 국민들에 돌려줘야 된다.  주저리 주저리~~"

다들 쳐다봅니다.  눈들이 똥그래지며... 제가 일케 열내며 정치이야기 한게 첨이거든요^^

2명 섭외 성공했습니다. 

오유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불의를 싫어하고, 약한자를 보호하며, 상식적인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커뮤니티

이기 때문이죠... 지금은 조금마한것에 흔들리고 분탕질에 놀아날때가 아닙니다.

오유인들이 생각하는 그세상을  위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면 됩니다.


출처 내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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