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거래처 건설사 임직원 3명과 식사자리....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정치이야기로 돌아섰습니다.
3명중 1명 달님/ 2명 달님만 아니면 돼.....
제가 시공을 주는 입장이라 어찌보면 갑of갑 입니다.
하지만 정치적인 이념 가지고 좌지우지 하는건 쪽팔려서 주로 상대방의
이념 및 입장을 많이 이해하고 고려하는 편입니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에 회사의 존폐 및 사활이 걸려 있다 어찌보면 나야 말로
누가 대통령이 되는냐가 중요하다. 닭년을 내려오기 위해 80%국민들이 얼마나
울부짖었냐 이제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정상적이 경제활동으로 돌아가고 기득권
들이 틀어쥐고 있던 알맹이들을 국민들에 돌려줘야 된다. 주저리 주저리~~"
다들 쳐다봅니다. 눈들이 똥그래지며... 제가 일케 열내며 정치이야기 한게 첨이거든요^^
2명 섭외 성공했습니다.
오유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불의를 싫어하고, 약한자를 보호하며, 상식적인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커뮤니티
이기 때문이죠... 지금은 조금마한것에 흔들리고 분탕질에 놀아날때가 아닙니다.
오유인들이 생각하는 그세상을 위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