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일 애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만삭인데
 왕복 여섯시간 거리라 당일치기 힘들거 같아서 
개인적 볼일도 겸해서 2박3일 일정으로 투표하러 다녀왔어요. 

 투표시작 첫날 아침인데다 저 혼자라서 뻘쭘했는데 앞서서 다녀간 분들의 흔적이 꽤 있더라구요. 
벌써 세번째 재외국민투표인데 이번에는 꼭 제가 찍은 분이 당선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