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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칭찬이랑 공감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
게시물ID : freeboard_1337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핵변태
추천 : 14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6/07/26 02:48:09
재밌는 댓글 달아서
사람들이 좋아요 눌러준거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푸르딩딩 해지고
사람들이 댓글로 놀려주는것도 너무 좋아요..
닉값한다고 칭찬해줄때도 좋아요. 

마음이 많이 힘들어서 그런가봐요. 

첫직장 실패
부모님께 도움이 되기는커녕 짐만 되고
여자친구랑 안좋게 헤어지고
집도 사정이 점점 안좋아지고...

그래도 감사한점을 찾으러고 자위해봐도
너무 힘들어요

돈도 안벌어서 친구들도 안만나요. 
얻어먹기 싫고 빌린돈도 아직 못갚구있어요..
겉으론 아무렇지 않고 밝은척 하는데

오유는 어차피
제가 누군지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니
와서 앙탈부리도 땡깡쓰고 싶어요

그리고 댓글로 관심받고 공감받고 칭찬받는게 너무 좋어ㅏ요

ㅅ요새 칭찬받아본적이 없어요..

전 그냥 관종에요..

아이디도 섹드립치면서 관심받으로고 쓴거지
막 그렇게 지나치게 변태도 아니에요

자기전에 우울해져서 털어놔봤어요. 
잠드는게 참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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