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이 있음
볶아먹는사람, 부먹, 찍먹 세사람 중에서
부먹인 사람이 볶아 먹는건 지지하지 않지만 세사람 다 똑같은 양을 먹어야 한다 그러고
찍먹인 사람은 요즘 세상에 도대체 누가 볶아 먹냐 그럼
그런데 볶먹인 사람이 부먹인 사람한테만 볶아먹는걸 왜 지지하지 않냐고 그럼
부먹이든 찍먹이든 다 떠나서 이 상황을
진짜 이해 할 수가 없음
비유가 좀 극단적일수도 있지만
너무 곡해해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탕수육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