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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09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encer
추천 : 4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26 12:42:53
그것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미숙하다고 생각됩니다.
LGBT를 저는 인정하고 더 나아가서는
그들간에 부부와 거의 동등한 권리를 누렸으면 합니다.
LGBT에 대해 반감이 없는 저로서는 딱 하나 걸리는게
퀴어퍼레이드나 퀴어축제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성간의 성관계도 대놓고 내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어찌보면 보수적인 사회문화속에서
우리는 틀린게 아니다. 다를 뿐이다를 외치고자 하는
마음은 백번 이해합니다만.
한국에서는 그 방식은 반감만 키울 뿐이죠.
이번 습격도 마찬가지에요.
MBC 해고 기자들이 소리지르고 난입해서
문재인 후보가 가서 관심가져주고 한것은 아니지 않나요?
이번 난입도 마찬가지로 반감만 살 뿐이에요.
다른 방법도 분명 있을것임에도
왜 저런 방법을 택했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이번 행동으로
종편과 기레기들은 LGBT와 관련해서
악의적 보도를 쏟아낼것이 자명합니다.
저는 제 주변의 차별, 고통받는 LGBT들을
전 끝까지 지지하고 존중할것이지만
저런 방식의 난동가들은 절대 지지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모든 LGBT가 저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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