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분들이라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지지자라고 하면서 말실수한것 가지고 꼬투리잡는건
정말 어처구니없네요..
완벽한 사람을 찾는다면 절이나 교회를 가셔야죠.
긴시간 이야기 하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말실수 할수도 있고
본의아니게 본심이 튀어나올수도있고 뭐 그럴수도있는거죠.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게 아니라면
지지자들이 감싸주고 보호해줘야지 않을까요?
이건 비단 문재인문제가 아니라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진짜 심각한 문제도 그럴수있지 하면서 보호해줍니다. 그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진보쪽 지지자들은 뭐 아주작은 실수에도 경기 일으키면서 반응하는게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런의미로 말한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작은것에 집착합니다.
답답하네요 정말.
순수해서 그런건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