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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게에서 광역으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경계를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sisa_909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행
추천 : 2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6 11: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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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게인이나 오늘의 유머를 사용하는 분들이 모두 민주당을 지지한다거나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만이 사용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의 하실 것입니다.
 
정의당 지지자 분들도 있고, 새누리당 지지자분들도 있고, 자유당 지지자분들도 있고, 국민의당 지지자분들도 있습니다.
 
국정원이 있을 수도 있고, 기업 사장님이 있을 수도 있고, 자영업자들이 있을 수 있고, 회사원이 있을 수 있고.....
 
각각의 이념 성향에 따라서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정의당 지지하시던 분들이 메갈에 분노하여 문재인을 지지하다가 동성애 발언에 화가나서 이야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유당 지지자분들도 이때다 싶어서 노저을 수도 있고, 국민의 당 지지자분들도 이때다 싶어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개인적인 소견으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즉 다시말해서, 오늘의 유머가 전체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다수가 지지하는 것이므로,
 
모두가 문재인 편일꺼야 라는 생각으로 오유인들은 이런 식으로 글을 쓰는 것은 자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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