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일씨의 글을 봤습니다.
저도 운동권과 여성계는 이미 뗄 수 없을 정도로 유착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민주당에서 운동권 계파의 힘은 크죠.
상황이 이런데 정권 교체 이후 논공행상을 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운동권의 입김이 들어갈 것이고 당연히 여성계의 지분도 당연히 상당히 반영될 겁니다.
일반 국민들로 이루어진 수십 만 당원이 있고 합리적인 공천시스템이 있지만 총선 자리에서 꼴페미를 쳐 내는 것도 가능할지 미지수입니다.
하물며 그리고 내각에 참여한 꼴페미들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요
온 남성이 똘똘 뭉쳐서 여론을 형성하면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절대 불가능하죠
첫 술에 배부르리란 것은 별로 기대하지는 않더라도 아주 자그마한 가시적인 성과조차 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실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뾰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우선 정권교체가 된다고 가정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