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설령 그렇다 할지라도 문후보의 답변이 베스트는 아니였습니다. 주제에 맞지 않는 질문이라며 답변을 피할 방법도 있었구요.
두서없이 계속이어쓰겠습니다.
오유 시게를 보면 문재인의 여성정책을 보며 지지를 철회하네 마네 의견을 제시하여 여성정책의 방향을 바꾸네 했으면서 정작 어제자 토론의 동성애 발언에 대해서는 프레임이 대한 올바른 대책이였다. 지지율을 위한 합리적 선택이였다. 이런말씀들을 하시는군요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남성이라해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정말 없다고 보이는건가요. 어떤 여성이 '아니 차별 없는거같은데? 난 취업 잘됐음!' 한다고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없나요 어떤 동성애자가 '어제 문재인발언은 문제없었다' 하면 정말 문제없는게 되나요. 정말 '동성애자가 괜찮다면 된거 아니냐'라고 맺을 문제인가요.
정권교체 바랍니다. 문재인지지층의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에 대한 의지 이해하고 알고 있습니다. 허나 자신이 속하지 않은 또는 속할수 없늩 계층에 대한 이해와 존중, 도 함께 갖추어주셨으면 합니다. 그저 그냥. 어제 발언은 잘못됐었다. 이 한마디면 충분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