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의 일자리대책의 핵심은 시장에서 주도하고 정부는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도록 기반을 만든다이죠. 좋은 말입니다. 시장이 주도를 하든 정부가 주도를 하든 그건 이념의 문제이니 이걸로 비판포인트를 잡으면 토론이 제자리에서 멤돌 뿐이죠. 공격포인트를 뿌리부터 뜯어고쳐야하는 심각한 불공정상태의 시장구조를 공정하게 잡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며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다는 것으로 삼아야합니다. 누구도 해내지 못한 일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안철수가 그걸 해낼 수 있다한들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동안국민은 굶어 나가떨어지죠. 당장 일자리 좀 만들어 내라고하는 것 또한 국민의 요구입니다. 단기적인 해결방안과 장기적인 해결방안을 동시에 취해나갈 상황이지 장기적인 방안만으로는 해결 할 수 없다고 비판해야합니다. 지금 단기적인 해결방안을 쓰지 않으면 현재 젊은이들은 실업상태가 오래지속되 향후 공정한 시장질서가 세워져 취업시장이 커졌을때도 향후의 젊은이들에 밀려 취업이 안되는 상황이 되는 거죠. 현 시점의 젊은이들은 버리고 갈건지 물어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