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도 그놈의 어영부영이 문제가 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님들 군생활이 어영부영했다는 게 아니었잖아요
군인이 일상병에 완성되고 그리고 발전속도가 어영부영 지지부진이란 거지
아 또 열받네
그리고 솔직히 일은 일상병이 제일 많이 하는거 맞잖아요?
지금 군대는 뭐 제대직전에 일을 제일 많이 해요?
일상병에 비교하면 병장이 당연히 어영부영 아니에요?
병장을 누가 아가리 돌리나요? 요즘은 그래요?
아니 그놈의 어영부영 한마디에 왜 방방 뛰죠? 사실표현인데?
차라리 군가산 가지고 난리면 당연히 이해하겠어요 그거야 말로 논쟁이 붙을 이야기니까
저는 시험에만 득보는 군가산은 일부만 득보는 거라 불공평하고
임금을 인상하자는 쪽이고 호봉인정에 더불어 반드시 최저임금의 60% 수준까지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또 군가산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쪽도 고려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논의가 이루어지는게 옳다고 봐요
하지만 어영부영 논란은 정말 웃기죠
이건 비겁한 거에요
님들 군생활이 어땠는지 모르지만
님들 일상병때보다 병장이 당연히 편했을거에요
갈구는 자 없고 일은 능숙해져 있으니까요
당연히 편하고 어영부영 맞지 않아요?
일상병때처럼 병장때도 긴장하고 팔다리 묶고 잤나요?
제가 볼때 이건 그냥 시비에요 시비 작은 말 걸어서 하는 시비
차라리 좀더 큰걸 욕하던가요
차라리 군가산점을 논하면서 여성과의 평등을 일방주장하면서 한 일이 있는데 왜 일하지 않은자와 평등을 논하냐 이런거나
남윤인순 건으로 까요
그건 맞는 일이니까
제 생각에 군대 병장제대한 사람은 일상병에 비해 병장이 널널하고 어영부영이란 거 말할 자격이 있어요
사실이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이걸로 시비거는 꼴도 치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