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위헌판결 난건 반대 무릎쓰고 뒤집어서 뭘 어찌 해야하나요?
나도 군대 수기사 맹호부대 병장 만기 전역하고 상병때 까지 개고생하다가 병장 때 꿀 빨다가 나왔지만,
군생활 안할 수 있으면 안하는게 좋고, 군 복무한 거에 대해서는 피해의식 가지고 있지 않아요.
여기 군 가산점에 목숨 거는 사람들은
두 부류인가요?
1.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
2. 군대 아직 안간 미필.
억울하게 끌려간거에 대해서는 괴롭고 힘든거 모든 전역자들이 알고 있어요.
하지만 군가산점... 진짜 웃기지 않아요? 혜택이네 보상이네 어쩌네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묻고 싶군요.
군가산점이 모든 전역자들에게 보편적인 보상이 맞나요?
저는 공무원 준비를 하지않았던 사람으로서, 군가산점이 진짜 웃기더군요.. 같이 전역했는데 군가산점과 같은 혜택, 혹은 보상이
왜 공무원 준비하는 남자들에게만 적용되나요? 왜 그래야죠? 소수의 공무원 준비하는 전역자들에게 가산점을 주면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에게
혜택과 보상이 끝나는건가요?
그 또한 집단 이기주의일 뿐입니다. 진짜 군복무를 마친 모든 남성들에게 그에 합당한 혜택과 보상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해야 하는거지
군가산점 추진이 무슨 모든 전역자들의 위한 보상입니까?
아닌건 아니니깐 되지도 않는 군 가산점 타령 하지말고 현실적인 혜택과 보상을 달라고 요구하는게 진짜 군복무를 하는 남성들의 위한 요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