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0일 넘긴 딸래미 키우고 있어요.
원래 아기들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낳고나니까 너무 예뻐서 물고빨고 옷도 마구 사나르고;;;;
며칠 전에 외할머니 제사가 있어 아기랑 참석했는데 이모들이 몇달 전에 봤을 땐 못난이(..)였는데 많이 예뻐졌다그래서 신랑이랑 완전 헐...했어요.
저희는 넘 예쁘다고 맨날 야단법석이었는데 역시...
자기 자식이라 그렇게 예쁜거였나봐요.
그래도 지금은 예뻐졌다니까....ㅎㅎㅎ
라지만 지금와서 몇달 전 사진보니까 남자애같아요ㅋㅋㅋ 머리가 하늘로 서는 머리라 더 그러네요ㅋㅋㅋ
근데 왜 그 때도 그렇게 마냥 예뻤을까요..:)
예뻐졌다고 하는 요즘이예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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