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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72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헿햏★
추천 : 6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4/25 13:11:32
의경이었슴다
하루는 다리를 다친 제비마냥
저 멀리서.
짤뚝거리며 걸어오는
여학생을 봤어요
지나가는 차를 세우고.
여학생을 태웁니다
긴급한척
왜 구랬냐면 심심했어요
병원좀 학생이 다쳤는데 차가없어서 라고하니 시민께서는
알았다고 태워 주셨음
잊어먹고 있었는데 파출소로
여학생한테 전화왔다고
윙!?먼일이지!?올 리가없눈데!?!?
놀란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더니 그 때 그여학생이네요
와 반갑긴한데 뭔가 좀 어색하고 그래서음 그랬는데
몇일있다 편지도 오고 암튼 그래서 사귐 헤헿헿ㅎㅎ
이것도 보내버시지 헤헤햏헤헤헤힣
심지어 그때사귄 여학생 고등학생
나디아 싱크로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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