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당 대선후보들이 제시한 공약이행시 후보별로 최대 200조원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4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주요 주요 5당 대선후보 공약이행 재원 자료에 따르면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국정운영 5년간 281개 공약이행을 위한 예산소요액으로 매년 110조원씩 총 550조원이라고 밝혀 가장 많았다.이는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국정공약 220개 이행에 208조3천487억원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204조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178조원보다 3배이상 많은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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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 후보는 5년간 공공일자리 81만개 창출에 21조원을 비롯, 저출산·고령화 극복, 주거복지, 사회안전망 강화 등 복지 지원 93조5천억원, 교육비 지원 28조원,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12조5천억원, 국방 등 기타가 23조원 등 총 178조원이라고 밝혔다.
재원조달 방안은 재정지출 절감 92조원과 기금여유재원 활용 15조원 등으로 112조원과 세법개정 31조5천억원과 탈루세금 과세강화 29조5천억원 등 조세개혁을 통해 66조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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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금액 어떻게 되나 궁금했었는데...
역시 효율적인 예산도 문재인 후보님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