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어 신메뉴 나오기도 했고 별 추가로 3개 더 준다고 해서
오래간만에 스타벅스를 갔다왔어요!
투썸 기프티콘 있어서 계속 투썸에만 갔었는데 더 좋아하는건
스벅인지라... 투썸이 좌석이 더 편하긴 한데 원두가 더 저가로 바뀌면서 맛이 변해서 음료도 대체로 맛이 미묘하게 바뀌었더라구요.
게다가 스벅은 카드할인과 사이즈업이 되서ㅎㅎㅎ
첫번째사진은 신메뉴 바닐라크림콜드브루와 딸기요거트 프라푸치노. 바닐라크림콜드브루는 시럽1번 더 추가해서 먹었는데 제 입맛엔 '음, 부드러운데? ' 였지만 남친은 '니맛도 내맛도 아닌맛' 이라고 평했구요. 딸기요거트프라푸치노는 그야말로 딸기요플레...? 같은 맛이었습니당.
두번째사진은 광양 황매실피지오와 돌체라떼.
매실피지오는...음 술먹는 느낌이었어요ㅋㅋ 매실맛은 그렇게 많이 나진 않았는데 끝맛이 위스키 먹은 느낌..이랄까요?
술 좋아하는 남친은 좋다고 합디다. 돌체라떼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섞이지 않은 채로 마시는 게 젤 맛있어요. 그래서 항상 뒤늦게 섞이면 우유와 연유시럽맛이 잘 안나요..
이상 스벅에서 먹은 음료들 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