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말이 좋아 단일화지
지지율상 홍준표 유승민 사퇴 하고 안철수로 입니다.
문제는 이게 들어내 놓코 하지 못한다는건데요 아시다시피 내년도 지방선거 있습니다.
당연히 간철수 입장에선 승부 걸고 싶죠 이상태면 무난하게 질거 같은데 3당 합당 비스름 하게 해서 1:1로 붙어 보고 싶죠
근데 그동안 씨부린 자강론도 있고, 전라도 국회의원들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그렇게 되면 전라도에서 폭망이라는 거죠
솔직히 국민의당은 대선보다 총선과 지방선거만 이기면 된다고 생각할겁니다. 근데 3당이 합치면 내년 지방선거는 전라도 지역 전멸입니다.
결국 안철수는 유와 홍이 알아서 스스로들 물러나주길 바랄건데
자유당과 바른정당은 당연히 안철수가 된다면 어찌 어찌 연정하고 뭘 주겠다는 확답내지는 확증을 받으려고 할겁니다.
그냥 되면 잘해 줄께 정도로는 안된다는 거죠 !!!
바른정당 입장에선 보조금도 못 받고 지지율도 미미하고 폭망이니 당연히 단일화하고 싶고 이리되면 유승민은 죽습니다. 하지만 김무성은 살아나죠 그래서 김무성계가 난리치는 겁니다.
홍준표 이분은 10%는 따놓은 당상이고 잘하면 15% 이상 Tk 맹주확인은 가능하니 단일화 되던 안되든 별 상관 없습니다. 당에서는 압력이 좀 잇겠죠
국민의당인 단일화 반발이 가장 심할듯 합니다 아마 거부 논평 낼겁니다. 거기 전라도의원과 하부조직 반발 이걸 무시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또 단일화해서 이긴다면 승부 걸어볼면 하다 할지 모르는데 이긴다는 확실한 것도 없고 즉, 안철수 당선을 위해 나머지 사람들 정치생명을 다 걸 수 있는냐 문제인데 이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국민의당 분들이 어떤분들인데 안철수는 죽어도 괜찮치만 그렇게는 못할 거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