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기사입니다.
지난 24일 아침 강원 원주 지역 선거운동 전 매일경제 기자와 만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더불어민주당의 '서울대 1+1 특혜채용' 의혹 제기에 대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융합학문을 하는 사람에 대한 두 가지 차별에 의한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융합학문의 일종인 법의학도로서 충분한 자질검증을 통해 교수직에 임용됐는데도 남편과 함께 채용됐다는 이유로 외부에서 성차별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얘기다.
엥 이 논리는 완전 메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