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906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狂眼★
추천 : 2/12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04/25 01:04:28
아니 목이 졸리다고 하는데
거기에대고
니 목 졸리는건
조금만 기달려달라!
급한 마음 알지만,
DJ, 그분, 그리고 지금 이분..
그분들의 생이 다름을 배격해 온 삶이셨나요?
다름을 인정하고,
다름때문에 늦됨을 두려워하지 않으셨던건 아니었나요?
기다려라하는 당신도 절박하겠지만,
기다리란 말만 듣는,
말도 못 듣고 있는 당사자는 더 숨막힐겝니다.
숨막히다고 하는 목줄에 손날을 날리진 마세요.
당신과의 다름이..
당신이 생각하는
진보를, 정의를 더디게 할 순 있습니다.
그렇다고,
당신의 진보가 타자를
아프게해서도 안된다고 믿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