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자랑하고 싶습니다
얼마전 벌써 한달 쯤됐나요 다시 웨이트 다녀야겠다고 결심하고 오늘에서야 등록했습니다
기존 PT받던곳이 거리가 좀 있어서 집앞에 그냥 가까운곳에서 몸이나 풀어야지 하면서 등록하고
근손실을 우려하며 인바디를 했습니다
위에 오른쪽이 운동시작했을때 왼쪽이 12주차 마지막이 오늘 한건데요
저는 웨이트를 12월에 중단했습니다 지금까지 식이요법을 중점적으로 했고
1,2 월은 유산소 열심히 했지만 3,4월은 그마저도 미세먼지 핑계로 안했습니다
다만 집에서 무릎꿇고 팔굽혀펴기, 맨손 스쿼트, 프랭크만 했습니다 이것도 맨날한게 아니라 이틀에 한번 또는 과식 했다 싶으면 했어요
그래서 근손실을 엄청 우려했고 자극받으려고 인바디 했는데!!
남들 처럼 제가 체지방율이 10%대라니..
그냥 식이요법을 거의 중단하고 일반식으로 돌리면서 가볍게 칼로리소모나 하러 다니려고했더니 근육욕심을 더 내봐야겠어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