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게와 시게가 싸우는게 싫어 대선이후에 돌아 오겠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오늘 친구와 토론하는데 너무 통쾌해서 글을 올립니다.
몇번 댓글과 글에 썼듯이 친구가 안철수 지지자 인데
오늘 통화 하는 중
친구 : 다음 대통령 문재인 후보가 될 것 같다.
나 : 어제 토론 봤냐
친구 : 어
나 : 나도 봤다
친구 : 그럼 니가 투표 끝나고 한턱 쏴라. 지지하는 후보가 되는 사람이 쏘기로 했자나.
나 : 알았다.
1차 2차 토론때 안철 수 후보가 잘했다고 하던 친구 였는데
어제는 못볼 정도 였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