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집에갈때 골목길에서 강간당할까봐 무서워서 울고
화장실갈때 몰카 걱정때문에 울고
그런 자신들의 심정을 아냐고 울면서 소리치는듯한 만화도 봤는데요
그런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위에 뭔가 요구하거나 본인들이 어떻게 고치려고 구체적인 대안을 생각하거나
뭔가 행동 하려는 그런건 하나도 없고 그냥 여성이기 때문에 그런게 무섭고 힘들다고 알아달라고만 하는게 참 답답하네요
게다가 그렇기 때문에 남성들을 욕하는 한남충 발언등 남혐이 당연한거라고
뭔 앞뒤말도 안맞는 소리들을 하고 있는데
저렇게 울면 누가 갸낣픈 여성이니까 보호해줘야지 하고 왕자님이 데려가길 바라는 어떤 비극의 여주인공처럼 되고싶은게
여자의 본능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불합리한게 있으면 그걸 고쳐나가려고 노력하고
요구할거 정당하게 요구하고
불평등을 평등으로 바꾸게 나갈 생각은 안하고
그냥 자기들도 욕이나 하겠다는 메갈이 답답합니다.
그렇게 욕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욕하는 여성들도 있다는 자기들 얼굴에 침뱉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