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개월 남았네요!!
그래서 슬금슬금 일정을 짜고 있는데, 아무래도 시즈오카 쪽은 정보가 좀 부족한거 같더라구요...
일정 생각도 안하고 7박8일 질렀는데...
생각보다 길군요.
일단 현재 생각중인 일정입니다.
1일차
시즈오카 도착->스루가만 페리로 이즈 -> 슈젠지 온천 숙박
2일차
슈젠지 출발 -> 이즈고원 -> 이토온천 숙박
3일차
이토 출발 -> 아타미 -> 시즈오카 숙박
4일차
시즈오카->미호노마츠바라-> 구노산도쇼구 -> 슨푸성 -> 시즈오카 숙박
5일차
?
6일차
?
7일차
시즈오카->오이가와 SL열차->스마타쿄 온천 숙박
8일차
스마타쿄 온천 -> 시즈오카 -> 귀국
보통 일주일 여행을 해도 1,2군데에서만 숙박을 했었는데....
여행지의 거리가 멀다보니 계획한것만 벌써 4군데네요...
거기다 다 료칸쪽이다보니 이번 여행은 예산도 좀 많이 들어갈듯 하네요ㅋㅋㅋㅋㅋ큐ㅠ
그래서 5,6일차 일정이 비어있는데 왠만하면 시즈오카에서 쭉 숙박을 하면서
돌아다닐만한 곳을 찾고있는데...끌리는 곳이 아직 없네요.
그냥 5일차에는 호텔에서 뒹굴거리며 쉬다가
6일차에 후지산 근처에나 갔다와볼까 생각도 하구 있구요.
혹시 저 외에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선호하는 곳은 도심지보다는 자연경관이나 문화재, 공원산책이나 골목갈 헤메기 같은거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