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면장애가 다시금 와서 잠자리에 늦게 들게되어서 오유를 매우정독하는 집사입니다 과거 제가 쓴 글을 보다가 문득 입양보낸 아이가 궁금해서 분양받으신분도 오유인이시라 그 준 페이지를 통해 아이 사진을 보았어요 분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카스친구도 되어 있어서 종종 사진 올리신 거 보았는데 어느날보니 친구를 끊으셨더라구요 아마도 분양비 돌려받으시고 난 이후였던거 같아요
그 분 페이지에서 아이 사진이 올려진 글을 보다가 당황스러운 글을 보았네요 입양보낸 아이를 유기묘라고 했더군요 저의 셋째가 낳아서 두달을 젖먹이하고 이유식 먹이고 했는데 유기묘라고 한 글을 보니 너무 서운하더군요
제가 서운한 마음이 든 것이 속이 좁아서 인지 물론 벌써 입양간지가 몇 년이지만 참...기분이 좋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