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글이 슬슬 보인다
이전에도 있었는데 내가 못보았던건진 모르겠다
체감상으로는 모후보의 토론회와 더불어서 모후보의 지지율이 추락하는 시점에서 절묘하게 뽑을사람이 진짜 없다고 나오는듯한 느낌이다
정말 묻고싶다 당신의 선거인생에서 정말 이사람이라면 지지하고 싶었던 사람이 누가있었는지 몇번의 선거를 경험했으며 몇명의 후보를 만났었는지
아마도 혼자서 세상을 바꿀 일당백의 먼치킨 영웅을 바라고 있는것 같다 과연 언젠가 이러한 영웅이 등장할까??
정치는 하나도 모르지만 최선이 없으니 차선을 선택하고 차선이 없으니 최악을 피할 차악을 선택하는것이라고 배웠다 그것도 드라마에서 배웠다
나는 나의 차선을 선택할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쭈욱
여러 커뮤니티에 수많은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존재한다 다들 나름 지지하는 후보가 있고 좋아하는 후보를 띄우며 싫어하는 후보를 견제하거나 욕을한다
나와 성향이 다르면 답답하고 안타깝다 물론 당연하게도 상대방도 그럴것이다 정말 당연하다 몇마디의 설득으로 지지가 바뀌는 일은 거의 없을것이다
제일 꼴불견인 뽑을 사람 정말 없다는 사람들 과연 5월 9일날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당신이 투표를 안함으로 인해 당신이 원하는 일당백 먼치킨의 영웅은 앞으로도 나타나긴 글렀다
제발 당신의 차선을 꼭 찾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