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자 보드게임방 후기이긴한데...

쓰기 귀찮다...ㅠㅠㅠ

발렌타인이후라 초코 만들어서 주자!!!라는 의미로 만들기 시작...

16일날 1차공정을 마친 초콜렛을 2차공정후 포장까지 해야됬지만...

늦게일어나서 2차공정 급하게하고 포장도 급하게하느라 모양 망가져서 죄송합니다...

암튼 선약이 있어 들려 인사만하고 바로 강남직행!

강남가니 남자4명이 모여 작당모의를 하고 있네요.......

여기서부터 주최자[오리]와 가짜[웅이]가 서로 바꿔부르는걸로 몰카시작!

일단 남자가 보이니 초코 만들다 망친거를 기부[처리]하고...

여성분들을 위해선 비교적 예뻐보이게 포장한 초코를 드리기 시작...[쳇...남자따위!!!!]

모이고 모이고 모이다보니 복싱하시는 여성분[이후 복싱녀]이 자연스럽게 오리에게 짐떠넘기기...

짐떠넘기고 떠넘기다보니...엥?

모인사람들의 짐을 전부 떠넘기고 한컷!

대충 10명정도 모이고 2시가 되서 보드겜방으로 직행!!!

가는길에 큰형님 픽업해 가고...

보드겜방에선 둘로 나뉘어서 노는데...

할리갈리할때 절망했...[좌 복싱녀 우 덩치큰 남성분]

칠때마다 맑은소리~ 고운소리~가 아닌 둔탁한 소리가....ㄷㄷㄷㄷ

할리갈리로 놀다가 나는 보스다!!!로 깽★판

나는 보스다!!!이후 딩고를 하는데...

엉덩이로이름쓰기를 제물로 바치고 귀요미영상 2개를 소환!!!

그와중 복싱녀의 한마디...

"맞는게 이렇게 좋을줄이야..."

마무리로 타뷸라의 늑대를 하는데...

사후촉이 너무 좋았....[먼산]

영매촉은 너무 안좋았...[먼산]

보드겜방이후 고깃집가서 냠냠쩝쩝하려는데...

남자4 여자4 남자4 테이블이 자동 형성.......

여기서 자기소개로 몰카종료를 하는데...

복싱녀의 멘붕..........ㅋㅋㅋㅋㅋㅋ

고기를 맛나게 먹고 노래방으로 가기전 쌤하고 제자가 먼저 집에 가시고...

노래방서 노는데...

에라이...내가 소시빠라도 소녀시대노래는 부르기 민망해서 안부른다!!!!!

강제로 아갓보를 부르고.........ㅠㅠㅠㅠ

노래방서 떠들썩하게 놀다가 해산~

모두들 잘 들어가셨으면 후기 필수!

ps.귀요미영상은 두분의 압박에 의해서 절대 유출않기로 정했습니다...

    그러니...엉덩이이름쓰기 영상도 유출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