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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령이 여성징병 원하지 않으면 여성징병은 이제 사실상 불가능 하다
게시물ID : military_71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페인노게인
추천 : 3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4/24 10:32:49
고 봅니다.

2022년부터 인구 절벽이 시작됩니다.

아실진 모르겠지만, 비유적으로, 또는 과장이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20살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찾아보시면 압니다. 실제로 절반으로 줄어듭니자.

우리 윗세대 같은 경우는 현역비율이 지금 청년들에 비하면 턱없이 낮아서,

단지 현역비율을 끌어 올리는것만으로도 인구감소에 따른 장병 부족현상을 막아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100%의 청년들이 군대를 갑니다.

결국 모자란 장병 수를 채우기 위해서는 여성징병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통령이 여성징병제를 할 생각이 없다면?

여성징병은 갑자기 하자고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하겠죠

이번 대통령이 준비하지 않으면 다음 대통령은 여성징병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심지어 문후보는 군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게 현실성이 전혀 없는 공약이라고 봅니다. 말이 되나요?

결국 육군규모가 대폭 감소하고 끝. 인 결과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이 중요합니다. 선거 전에도 안듣는데, 심지어 페미니스트 까지 자청한 후보가 당선 되었다고 해서 우리 말을 들어준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지금부터 문후보 귀에 닿도록, 군게 뿐만 아니라 오프에서도, 알려야 합니다.

제 주변도 무효표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대선 직전까지 문후보가 이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으면 그대로 무효표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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