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 번 쓰고 느낀 거지만 'ㅅ'
결국 비슷한 수준으로 비민주적이고 수동적이라 싸운다는 결론이 나오는 듯.
내가 오늘의 유머에 매일 글 쓰는 사람도 아니고 눈팅러인데 답답해서 글 쓰니까 우르르 몰려서 한다는 소리가 고작
으응~시게인은 분탕~으응~으응~
마찬가지야
으응~군게인은 분탕~으응~으응~
무슨 서로 미러링하는 거 같다.
내가 아까 아래에도 적었지만 메일, 전화 한 통 하면 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그게 제대로 된 정치적 요구인지 분탕인지 구분이 되겠냐.
그러고 나서 오늘의 유머처럼 현실과는 동떨어져도 한-참 떨어진 곳 와서 북괴니스탄에서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주체사상 연구 발표회하는 것처럼
남성 권리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 민주당 애들이 그걸 찰떡같이 알아들어서 아아, 남성표가 줄어들겠구나! 하고 반응을 하겠냐고.
지금까지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인터넷 여론 자체에 시달려서 믿음이 없는 애들일텐데, 가서 한 번이라도 실체를 보여줘 가서.
그래야지 해결이 되지.
그랬는데도 일언반구조차 말이 없으면 더 공격해.
막말로 지금 대선 며칠 안남았고 만약 문재인 되서 그대로 공약 실천하면 어쩌려고 그래?
그럼 그 때가서 또 탄핵을 하자느니 마느니 그럴려고??? 그거 꽤나 쉽겠다 그래.
바꿀거면 진짜 권력을 얻기 전에 실력 행사를 해서 못하게 해야하지. 그게 정치인데.
내가 그래서 군게 보면 핵노답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고 적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