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달은 이렇습니다. 여자친구와 아는친구(여자) 술을 마쉰디 심심해서 평소에 아는 친구를 관심 있어 하는 남자가 있어 술자리에 불렀습니다. 여자친구가 그렇게 셋이 술을 먹게 됐다고 말은 해줬을 때 그 관심있어 하는 남자가 평소에 친하던 여자친구의 아는 오빠의 동생이란것과 얼굴과 이름은 모르지만 예전에 보험쪽 일로 우리 커플을 도와준 사람이란 것만 알고있어서 흔 쾌히 수락 했죠 근데 그 술자리에서 술자리를 옮기는 도중에 제가 외출 해 있는 동안 같이 사는 저희집에 잠깐 들려서 아는친구가 옷을 갈아 입고 나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근데 제여자친구는 자기랑은 상관 없는 남자고 해서 저한테 상의없이 말도 안해주고 그남자를 집에들어와서 기다렸다가 나가라고 저랑 사는건 비밀로 하고 친구랑 산다고 말을 한뒤 들어오라고해서 말은 1~2분정도 조금 들어와 있었다는데 저는 기분이 나빴습니다. 제 입장에선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데 그남자가 어떤 사람일지도 모르는 상황에 집위치를 알려준것도 그렇고 집에들어와서 기다리라고 했다는게 좀 기분이 나빴습니다. 저는 근데 이건 넘어갈수 잇엇는데 왜 미리 말을 안해주냐 ,동의를 구하지 않았냐 라고 말이 나왔는데 여자친구는 입장바꿔서 너가 너랑은 상관없는 여자 즉 친구의 아는 여자를 데려오면 나는 기분이 안나 쁠거라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서 말을 안했다고 합니다. 이상황에서 제가 그렇게 입장바꿔서 니기분이 안나쁠걸 생각하지말고 내입장에서만 남자가 들어왓을때를 생각 해야된다고 말하나 여자친구는 나는 이렇게 입장바꿔서 생각하는게 맞다고 말을 합니다.. 제가 틀린걸까요? 결국 여자친구가 입장바꿔 생각한건 여자친구 본인의 생각이 아닐까요??? ㅠ 긴글이지만 의견이 너무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