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집단은 김대중과 노무현을 두려워한다.

특권의식을 내려놓고 서민적으로 국정을 운영한 김대중과 노무현을 두려워한다.

그들에겐 이명박 박근혜에겐 없던 소통이 있고 상식이 있고 따듯함이 있기때문이다.

역대 가장 호감도 높은 서민 대통령들의 적자인 문재인이 정권을 잡으면

자신들은 기득권으로써의 입지와 보수정권이 다시는 집권하지 못하게될 두려움때문이다.

문재인이 당대표로 선출되고 지도부의 탈권위와 공천권을 투명하게 하겠다는 원칙대로 당을 운영하겠다 하자

친노패권 친문패권 운운하며 분당된 세력이 지금의 국민의당이다.

그들은 새정치를 표방하며 사실과 정반대인 참여정부 호남홀대론이라는

지역감정에 호소하는 구태정치를 하며 호남만 바라보는 정당으로 생명연장한 기회주의적 행태를 보여왔다.

그런 호남정당이 이제는 보수의 탈을 쓰고 안보를 외치고 있다.

부패권력과 기득권들이 한사코 반대하는 문재인을 선택해야한다.

그래야 진정한 적폐청산하고

부끄러운 나라 자괴감드는 나라가 아닌 나라다운 나라 만들수있다.